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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러시아 백신 개발, 블라디보스톡 여행은 언제가능한가 (블라디보스톡 월별날씨)

며칠전에 큰 화제가 된 뉴스가 있었다. 

러시아 세계최초 코로나19 백신 등록 했다는 소식이다.  9월에 대량 생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언제, 안심하고 러시아여행, 특히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할수 있을까. 

 

러시아는 코로나 감염자가 현제 90만명을 넘어, 세계 4위이며, 사망율이 1.5프로가 넘고 있다. 7월이후에는 감염자가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안심할 때가 아닌듯 하다. 블라디보톡 에서도 매일 70명정도 감염이 되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기에 더욱 민감한 부분이 아닐수 없다. 

 

하지만, 러시아에서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백신인 '스푸트니크 V' 최종단계인 3상시험을 거치지 않았고, 1,2차시험도 

40명이내인 사람으로 평가한 것이기 때문에, 안정성과 효능에 의심을 가지는 국가가 많은듯하다. 

최근에는 집단 예방접종을 실사 한다고 하지만, 이것은 3상시험이다라는 언론이 지배적이다. 

어찌 되었던, 올해 이맘때 엄마와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가려고 많은 준비를 했기때문에 정말 

백신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어서, 전세계적으로 안전하게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싶다. 

언제든지 떠날수 있기 위해, 블라디보스톡 월별 날씨를 알아보자.

 

블라디보스톡 9월날씨

블라디보스톡 9월 날씨는 낮기운 평균 22도, 이른아침/밤 기온은 평균 10도 내외이다. 

한국사람에게는 딱 적당한 날씨인듯하다.  건조한 날씨이기 때문에 피부에 각별한 신경을 쓰자. 

 

블라디보스톡 10월 날씨

블라디보스톡 10월 날씨는 9월보다 기온이 현저하게 떨어지는것을 알수 있다.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 

낮기온 평균 기온도 12도 전후이므로, 다운자켓이나 장갑이 필요할듯 하다. 

딱 이시기부터 러시아 여행의 별미인 반야사우나를 이용하면 좋은데.... 여행가고 싶다...

그리고, 10월에는 비가 내리는 경우도 많아지는데, 아침에 영하로 내려가므로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음에 주의가 필요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