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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태국여행)푸켓여행 호텔 'Mom Tri's Villa Royal 호텔' (솔직후기)

안녕 하세요. 정보누나 입니다.

제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내돈내고 직접 경험"으로 작성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번주에 다녀온 푸켓여행에 관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태국 에서 이동제한이 6월부터 풀리면서,
서핑을 하는 남편과 푸켓을 다녀 왔어요.


둘다 처음 방문인 푸켓.... 처음에는 관광명소 로
굉장히 관광객 들이 많아 해변도 많은 인파와
해변이 지저분 하겠다 생각했답니다.

유일하게 태국의 우기때 저렴하게 랜탈해서 서핑을 할수 있다고 해서 충동적으로 비행기 표를 예약 하고 떠났어요.
6월초 첫번째 푸켓 방문이 생각 보다 너무 좋와서,

7월에 4일간의 연휴가 있어. 다시 푸켓 서핑 여행을 하기로 했어요.

호텔은 저렴저렴 한 곳으로 일반적으로 정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남편의 생일이 가까워서
조금 좋은 호텔을 폭풍검색을 하기로 했죠.

그래서 정한곳이"Mom Tri's Villa Royal 호텔"
입니다.

"왕실에서 지금도 관리하고 있고,
10년 전에 지금의 왕실 가족들이
휴가로 오는곳으로, 최고 쉐프가 상주해서 음식을 만들어 주신다는 레스토랑 이 있다고 해요!! "


카타노이 비치는 호텔로 바로 연결되는데、
카타 비치에서 걸어 빠른걸음으로 5분에 갈수 있지만 경사가 급해서........ 빨리 걸을수 없더라구요..... ㅜ.ㅜ


그렇지만 언덕에 위치해서 뷰포인트가 끝내 줘서
멋진 석양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호텔 입구 입니다.

6월 처음방문할때, 카타비치에서 카타노이 비치로
이동할때 지나친 곳인데, 맘속으로 언젠가 이호텔에 묵어 보고 싶다고 생각 했는데,
1달 지나서 이루어질 줄이야!!!! 헤헤


맘트리스 호텔은 방이 30개 정도밖에 없으며, 전 실이스위트 룸이라고 해요.

첫번째 입구를 지나면 진짜 호텔입구가 보이고
보이는 레드카펫 으로 좌회전 으로 걸어갑니다.


체크인 하는 데스크... 코로나 대응책 으로...

호텔 주변 이 공원처럼 되어 있어 식물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왤컴드링크....를 주시지 않더라고요.
원래 안주시는건가? 코로나 때문에?
5성호텔인데.....하고 조금 맘 상하려고 했는데,
룸컨디션 보고 완전히 풀렸습니다. (단순한 성격)

우리가 묵을 방입니다. 바다 뷰 !!

완전 태국적 최신 신축 건물은 아니지만, 전 굉장히 맘에 들었답니다.
듣기로는 태국에서 유명한 건축디자이너가 지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웰컴 드링크 대신 웰컴 과일이 톼악 !!!!
금새 기분이 좋왔어요.

발코니 에서 보는 카타노이 해변이 바로 보인답니다.

조금 낡은감이 있지만 무척 편했던 소파에요.

그리고 세면대, 에미니티 종류들. ..
전부 오가닉 제품 입니다.

그리고 넓은 욕조 2사람이 들어가도 충분한 크기로 매일 거품목욕 했답니다.

남편은 서핑으로 해변에 가고, 저는 바다소리 ,
음악 소리 들히면서 책 을 읽었답니다.

정말 제대로 된 호캉스 였답니다.

빠른시일에 푸켓에서도 유명한 몸트리호텔
레스토랑 " Mom ' Kitchen"에 대해서 포스팅
할께요.




솔 직 후 기


장 점


. 지금 시즌에 1박 기준으로 13만원 정도에
아침 포함으로 나는 꽤 만족함.
. 전 객실 30실로 프라이빗 호텔 처럼 사람이
많지 않아 너무 좋음
. 언덕에 있어 뷰 포인트 좋음
. 스텝 분들 친절함.
. 해수풀이 있어, 조금 지저분해도 난 잘 사용함
. 웰컴 과일 을 줌
. 잠이 잘오는 넓은 침대
. 밤에 바다소리 와 귀뚜라미 소리 들으면서 잠
. 에미니티 가 오가닉제품 거품목욕 할수있음
. 레스토랑 맛 괜찮음.


단 점

. 호텔이 언덕이라.... 가파름
. 변기 수압이 약함
. 룸밖은 식물들이 많아... 모기가 많음
. 풀장이 조금 지저분함 ( 난 신경않슴, 남편은
안들어옴)
. 주변에 음식점 없음. 호텔 가는 방면 편의점에서
구입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