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맛집] 방콕 미슐랭 (MICHELIN) 맛집, 조크 프린스(jok prince), 죽(粥)집, 가격, 영업시간

안녕하세요. 정보누나입니다. 

방콕여행을 다니다보면, 방콕맛집을 찾아서, 한국음식이 아닌 태국의 향료와 매운맛에 위가 부담을 느낄수 있는데,

그래서 오늘 소개 드릴 곳은 미슐랭 맛집이면서 저렴하게 먹을수 있으며, 소화 부담가지 않는 곳을 알려드릴까 해요. 

미슐랭 가이드 는 전세계적으로 맛집을 소개하는 책으로 유명 하잖아요. MICHELIN 에 2018년, 2019년도 2년연속

선정됬다고 하니, 기대가 가는데요. 방콕 미슐랭 맛집인 ''조크 프린스 (jok prince) '' 입니다. 

위치는 BTS역 사판탁신역에서 내립니다.  

BTS역 사판탁신역은 방콕여행 에서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루프탑바 인 ''시로코''가 있는곳이며, 고급호텔인

샹그릴라 호텔이 있는곳이기도 하죠. 흠흠..   사판탁신역에서 내려서 3번출구로 나옴니다. 

3번출구로 나오면, 로빈손 쇼핑센타의 R의 표지판이 있는 거리를 쭈욱 직진해서 갑니다.  5분,6분정도 걸으면

이렇게 조크 프린스 죽집 간판이 보입니다.

 

내부는 이렇습니다. 테이블이 5,6개 정도 있는 좁은 생각보다 좁은 장소 였어요. 사람이 많아지면, 옆 골목에 임시

테이블을 준비해서 먹을수 있게 한답니다. 

2년 연속 미슐랭 에 선정된 액자도 걸어놓았네요. 왠지 기대되네요. 방콕 여행중에 미슐랭 음식을 먹게 

될줄이야.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합니다. 테이블 위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이게 메뉴판이에요. 

미리 끓여논 죽에, 토핑인 계란, 돼지갈은 것을 넣고, 간과 돼지 내장등, 죽말고 내용물이 많았습니다. 

토핑의 계란의 개수에 따라 10바트 정도 차이납니다. 그리고, 식감이 필요해서, 밀가루를 튀긴 튀김을 별도로 주문

했어요. (개인적으로 죽안에 내용물들이 많아서, 필요는 없었던것 같은데, 남편은 좋아했어요.)

그래서 나온것이 미슐랭이 인정한 죠크 프린스 죽 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끓여서 나온 죽이였고, 맛이 좋았어요. 돼지의 간, 내장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요. 

혹시 간,내장을 못드시는 분은 빼달라고 하셔도 될것 같아요. 양념이 된 갈은 돼지도 들어가기 때문에 여성분이라면

충분히 한끼는 될것이고, 위를 편한하게 하는데는 최고 인것 같습니다. 

50바트에서 70바트 정도에 미슐랭 이 선정한 맛집이라서 방콕여행중에 한번쯤 들려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방콕맛집 중에 미슐랭 에 선정한 방콕에서 먹을수 있는 죽 집을 소개했습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관련 꿀팁

. 오픈 시간이 이른 오전 6시부터 12시 까지,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인데요.  저희가 오전 11시40분정도에 도착하니 죽이 다 팔렸는지, 문이 잠가져 있었습니다. 오전에 가신다면 가능하면 11시전에 가시는게 안전하실것 같아요. 

. 호텔이 근처이시거나, 시로코 루프탑바 가실 분에게는 최고의 음식점 입니다. 

. 가격은 50바트에서 70바트 정도로 드실수 있습니다. 

 

https://goo.gl/maps/aGprAxJbs8dhyELb6

Jok 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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