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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방콕맛집]방콕 루프 탑바, 시로코(sirocco) 레스토랑 이용후기 꿀팀

안녕하세요. 정보누나입니다.

태국여행은 성수기,비수기 할것 없이 많이 가시는 나라중에 하나인데요. 그중에서 일반적으로 많이가는 태국여행지가

도시가 방콕여행 이라고 할수 있어요. 오늘 소개하는 곳은 방콕 3대 루프탑바 중에 하나인 시로코(sirocco)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시로코 루프탑바는 2019년 9월1일에 다녀왔어요. 

저번달 말에 방콕으로 오신 시부모님과 남편과 저를 포함해서 4명으로 다녀왔어요. 

감사의 마음으로 이곳에서 식사를 대접하려고 준비했습니다. 

방콕루프탑바 시로코는 예전과 다르게 요즘에는 가격대가 많이 올라가고, 고가의 샴페인을 유도하거나 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이여서 조금은 불안하기도 했답니다. 

우선, 시로코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을 합니다. 그러면,  예약확인 메일을 받게 되는데요.  예약당일전 7일전까지 

예약금 3000바트를 내야합니다. 저희는 크레딧카드로 결제했어요. 

추후 예약금은 식사후에 나온 총금액에서 감 해서 나옵니다. 그렇지만 영수증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요. 

 

방콕 루프탑바 시스코는 식사를 할수 있는 테이블 레스토랑스텐딩 바, 돔형식의 실내, 그리고 샴페인 바인핑크4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후6시에 예약하고, 10분전에 도착하니 처음으로 안내받은곳이 샴페인바인 핑크란 곳인데요. 블로그에서 읽은바

이곳은 비싼 샴페인을 추천해 불쾌한 기분을 가질수도 있다고 정보를 얻어서, 패스를 했습니다. 

자리를 배정받아서 음료를 주문하고 식사 메뉴를 받았습니다. 코스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코스요리는 5100 바트, 비쌉니다. 

시로코 홈페이지 에서 참조 코스요리

 

그리고, 다음으로는 코스와 와인 메뉴표입니다.

코스와 와인코스

코스 5100바트와 와인코스 3800바트와 같이한다면, 한사람당 8900바트 플러스 17%수수료.......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스타터 4개와 사이드 메뉴를 시킬려고 했으나, 시로코 테이블 식사인 경우는 

스타터 1개와 메인1개를 의무적으로 시켜야 한답니다. (참고 하세요. )

스타터, 메인, 사이드 메뉴입니다.

단품으로 시킬수 있는 메뉴

그래서, 우리 4명은 스타터 1, 메인1씩 주문하고, 음료전에 스팡클링워터를 주문했어요. 

그런데, 왜 방콕 루프탑바 시로코에서 기본적으로 스타터 1와 메인1을 주문해야 하는지 알게 되는데요. 

스타터가 나오기 전에 2번의 에피타이저 음식이 나옴니다

에피타이저 1

그다음으로 나온 2번째 에피타이저 는 굴요리

태국에서 처음먹어본 에피타이저로 나온 굴요리. 맛있었어요. 이때부터 긴장이 풀려 기분이 업이 되었어요.

스타터가 나오기전에 시로코 바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기도 했고요. 식사가 나오면 종업원분들이 식사가 

나왔다고 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나온 스타터 2개입니다. 남편과 저는 따로따로 시켜써요. 스타터 메뉴에서 첫번째요리 입니다. 

산미가 있는 하얀색 크림소스에 밑에 갈아서 나온 킹크랩 스타터 입니다. 스타터메뉴 첫번째입니다. 

남편 이 주문한 스타터 샐러드 인데요.

저녁이여서 촬영한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서 죄송해요. 샐러드 중심에 감귤의 산미가 강한 스타터입니다. 

2품 전부인 스타터는 기대이상의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메인요리입니다. 첫번째 메인은 오리고기 요리 입니다. 메인코스에서 4번째요리

넓은 노란 스파게티를 튀겨낸 것것 같고 당근과 깨로 예쁘게 데코레이션, 오리고기는 웰던에 가까운 미디엄으로

두꺼워서 여성이라면 양이 많을듯 했어요. 맛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메인인 문어 와 생선 요리입니다. 메뉴표에서는 위에서 3번째요리입니다. 

양과 데코레이션은 만족 하지만, 생선에서 약간의 비린냄새가 나서..... 조금 남겼답니다. ㅠ.ㅠ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지만, 베이커리 빵이 계속나왔고, 없으면 무료로 추가로 달라고하면 주었고, 

한입크기였지만 디저트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음료는 저희는 어떻게 하다가, 알콜음료를 시키지 않고, 탄산수3병을 나누어 마셨어요.

제기억에는 탄산수 한병에 250바트정도 였구요. 메뉴표에는 소프트 드링크가 표기되어있지 않아서 물어봐야 합니다.

그래도 저렴했던 망고 쉐이크가 920바트 였던거 같은데, 4명이 4개 시키면, 3000바트 족히 나왔을 꺼에요..... 

그래서 한사람당 음료값 합하고, 세금 합해서, 17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이정도면..... 시로코에서 저렴한편이라고 해요.

처음에는 음식가격과 음료가 비싸서 긴장하고, 영어를 못하면 조금 무시한다고 해서 긴장 했지만, 생각보다 친절했어요.

재즈공연을 직접 해주어서 분위기는 시끄럽지 않고  좋았어요. 

 

루프톱바 총평

. 드레스 코트가 다른 방콕 루프탑바 요리 시로코 가 엄격하다고 합니다. 특히 남성분들 절대 반바지와 슬리퍼 샌달은 금 물이라고 합니다. 

. 예약은 6시정도가 좋을듯해요. 지는 석양과 밤의 야경을 동시에 만끽할수 있으니까요. 밤이면 너무 어두어서 식사가 어둡답니다. 

. 어떤 블로그에서 공항에서 리펀해준다고 해서 영수증 가져갔는데 공항리펀 카운터에서 않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용.

. 전화로 예약하면 본인이름을 영문알파벳으로 알려줘야 하는데 잘 못알아 들어서 고생했어요. 가능하면 인터넷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 제가 방콕 루프탑바 옥타브, 씨에로를 다녀왔는데요. 가성비 갑은 옥타브 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이용해보면 방콩여행에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 그리고 큰짐은 엘레베이터 타기전 1층에 짐을 보관해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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