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다리떨기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개인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앉기만 하면 바로 다리를 떨게 되는 습관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버릇이 없다, 교양이 낮다, 매너가 나쁘다, 불안정하다'등등 많은 좋지 않은 이미지가 있다. 긴장을 하게 되거나, 집중을 하게 되면, 습관적으로 다리를 떠는 경우가 있다. 보기에도 정서불안처럼 보이기도 해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의외에도 다리떨기 가 미용이나 건강면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어떤 좋은 점들이 있을까 알아보도록 하자.
냉방병과 부종을 개선
다리떨기 는 작은 움직임이지만 상하 작용 운동이 되어 종아리의 근육운동이 되며, 종아리 근육은 다리의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리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부위이며, 동양의학에서는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다. 그러므로 다리떨기를 5 분하는 것만으로 체온을 2도 상승할 수 있다고 한다. 즉, 혈액촉진이나 체온 향상 등 미용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괴로운 냉방병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혈류가 좋지 않아 일어나는 부종, 혈액이나 림파의 흐름을 좋게 해 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다이어트에 도움
혈류가 좋아지거나, 체온이 2도정도 상향하게 되면, 신진대사 또한 올라간다. 대사는 지방을 연소해주는 중요한 활동을 말한단. 체온이 낮으면 지방을 연소하기가 어렵게 되며 체네에 축적된다. 다리떨기로 대사를 높여주며 다이어트의 기능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다리떨기의 운동량은 1시간을 해도 40킬로칼로리 정도 소비되므로, 다른 운동과 같이 하는 것이 좋다. 부종을 개선하게 되면, 날씬한 체형이 되기 쉬워지기 때문에 미용효과에 도움이 된다.
이코노미 클라스 증후군 개선
다리떨기 의 효과는 미용면뿐만 아니라 건강면에서도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의료현장에서는 지그 링이라고 불리는, 다리떨기가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예를 들어, 허벅지의 고관절에 있는 연골 재생 치료에 유효하다고 해서, 실제로 조사한 결과, 다리떨기를 한경우, 연골 재생 속도가, 다리떨기를 하지 않을 경우의 6배나 높았다고 한다. 또한 제일 주목할 만한 효과는 '이코노믹클래스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비행기나 기차 나 장시간 같은 자세로 서있거나 앉아있을 경우 활동이 제안되어서, 다리의 혈관에 피가 뭉쳐져서, 혈류의 흐름이 불안정하게 되어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이 된다.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의 초기 증상에는 다리의 부종, 호흡곤란, 심장의 통증 등 매우 위험한 증상이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체조로서, 다리떨기를 습관적으로 한다면, 혈류의 뭉침을 예방할 수 있고, 다리의 부종을 개선함을 물론,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도 예방할 수 있게 되므로, 장기간 같은 자세로 근무나 여행을 할 경우에는 참고하시길 바란다.
사망 리스크 저하
다음으로 소개하는 다리떨기를 하면 좋은 긍정적인 효과로는, 사망 리스크를 저하시켜준다는 것이다. 특히 여성이 다리떨기를 하게 되면 사망 리스크가 내려간다는, 영국 런런의 한 대학연구팀의 실험으로 발표되었다. 다리떨기를 적게 한 그룹이, 1일에 7시간 이상 앉아 있을 경우, 앉은 시간이 1일 5시간 미만인 그룹에 비해서 사망 리스크가 30% 증가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리떨기를 습관적으로 한 그룹이 1일 5-6시간 앉아서 생활한 경우, 1일 5시간 미만인 그룹과 비교하면 사망 리스크가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혈류의 개선, 에너지의 소비로 인한 대사의 영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으며, 다리떨기는 건강면에서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은 분명하다.
스트레스 완화 와 정신적인 안정
다리떨기는 다리주변을 작게 움직이는 운동으로 이것은 세로토닌이라는 성분이 분비되기 쉽다고 한다. 세로토닌 성분은 '행복한 호르몬'이라고 불리고 있는 호르몬이며, 생체리듬이나 신경내분비, 수면, 체온조절에 연결되는 중요한 성분이다. 이 세로토닌 호르몬이 저하되면, 신경질적인 성격이 되기 쉽거나, 수면부족이 되는 등 우리의 신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현 단계에서는 수면 리듬이 붕괴되어, 잠을 충분히 자도 피곤하게 느껴지는 원인이 세로토닌 부족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세로토닌 분비 저하는 다리떨기로 일정 리듬으로 하는 것만으로도 세로토닌 분비가 올라간다고 하므로 습관적으로 한다면, 신경의 안정이나 숙면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지금까지 다리떨기를 하면 좋은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물론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다리떨기가 좋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다리떨기를 생활화한다면, 우리 몸에 좋은 점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용이나 건강면에서는 물론 마음의 안정까지 얻을 수 있는 다리떨기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좋지 않은 이미지가 좋은 이미지로 전환된 것은 확실하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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