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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군사용 드론 (drone)

4차산업의 발달로, 인공지능, 가상현실, 빅데이터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몇년전부터 드론이 전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게임이나, 취미활동동, 방송촬영용으로 활약하고

있다. 게다가 이제는 군사용으로 쓰여지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다. 얼마전 뉴스에도  사람이나, 석유지등 드론

공격기로 상해 및 피해를 입는 사례도 있다.   일반적으로 드론 개발과 보급의 독보적인 드론 브랜드로는 

중국의 DJI 사가 1위를 차치한다. 그렇다면, 군사용 드론 개발 또한 중국이 1위일까?   아니다. 

오늘은 나라별 군사용 드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드론의 정의

'드론'의 어의는 하나로 무인 항공기를 지칭하는 것이다. 사전적 의미로는 'Drone'의 어의의 하나로서

'a pliotless aircraft or missile directed by remote control ' 즉 원격조작으로 사람이 탑승하지않는 항공기

또는 비행체 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무선 조종기로 구분하여 자율성을 가진 기체를 드론이라고 부르고 

있다. 

 

 

군사용 드론

현대전에는 무인 기기의 개발로 앞으로 군사용으로 전망이 밝다, 이미 군사용으로 전세계에서 실용개발

하고 있으며, 실제로 소형탄두를 발사해 저격한 뉴스등, 중국의 군사용 드론이 사우리디아라비아 석유지를

공격했던 실제 사례도 있다. 군사용 드론을 사용한다면, 복잡한 시가전 이나 적군의 건물간 배치상황등에 

유리하며 게릴라 침투 저격에도 쉬울것이다. 전세계 드론시장은 독보적으로 드론DJI사의 중국이 1위이지만, 

군사용 드론은 압도적으로 미국 군용드론이 독보적으로 1위이며, 그 뒤를 이어, 영국, 프랑스, 독일등 유럽

국가가 그 뒤를 따른다, 최근에는 중국도 적극적인 연구개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군사용 드론으로는 미국의 글로벌 호크, 프레데터, 리퍼, 이스라엘의 헤론, 헤르메스, 중국의 윙릉2호,

차이홍등이 있다. 

 

 

국가별 군사용 드론

이스라엘 군사용 드론 - 하피(IAI), 에르메스(Elbit Hermes450)

하피의 자폭드론은 1로터리의 엔진, 몸체2미터 정도의 작은 크리로, 500키로의 사거리의 레이더시스템의

공격설계용으로 개발했다. 이전에는 자폭드론이 주 목적이었다면, 최근의 모델은 공격력 드론으로 고도의 

레이더 장착과, 전기광학 센서 미사일 장착으로 표적을 정확하게 맞출수 있는 신형 드론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엘빗 하메스는 몸체 450키로, 5미터의 크기로 최대비행 20시간 이상, 정찰, 감시, 통신 중계 임무를 

할수 있다. 

 

미국 군사용 드론 

프레데터 Mq-1

최점단 센서가 장착되어 있고, 7000미터 상공에서 차번호의 인식이 가능하며, 몸체에는 미사일 4개를 창착할수

있다고 한다. 또한 시속 300이상의 스피드로 비행행시간은 50시간 정도 이다. 이 드론은 인공위성과 연결되어

있어서 표적인식장치 또한 설치할수 있다. 

X-47B  드론

미국의 해군에서 사용하기위해 연구/개발하여 만들어진 드론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의해 움직이는 

로봇 드론으로 정교한 소프트 센서를 통해 작전계획을 입력시키면, 이륙, 적지공격, 복귀, 착륙까지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드론이라고 알려져 있다. 

 

정찰 드론

 Ghost 4 는 접이식이며, 전동식으로 인공지능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그리고, 블랙헌트3는

경량드론으로 시속 21키로, 무게는 2키로그램으로 25분간 작전수행을 할수 있다. 보기에는 장남감으로 보여지나

사실은 군사용센서가 탐재, 자폭기능, 열탐지, 특정인물 확인 할수 있다. 그러나 경량의 드론이라 항속거리가 느리고

풍향의 영향을 받을수 있고, 고가이다. 

Vesper 드론 은 본체 무게가 200키로이며, 영하20도, 영상45까지 다양한 온도환경에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기후변화에서도 긍정적이며, 방수또한 가능하여 해저에서도 사용가능하다. 또한 4K 야간 투시경 정밀카메라

기능이 있다. 45키로의 속도로 50분 비행이 가능하여, 군대 및 수색 및 구조 작업 또는 경찰의 정찰 장치로 사용된다

사실은 특수부대 등 군사용으로 만들어졌지만, 최근에는 900만원의 가격으로 일반인에게도 판매되고 있다고한다.

 

 

중국의 드론

최근에 중동지역의 석유기지 주변에 중국의 드론 공격이 있었다는 보도가 있다는걸 알수 있을 것이다. 

세계의 드론의 70퍼센트이상이 중국이 개발한 드론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DJI브랜드가 유명하다. 

중국의 군사용 드론으로는 윙릉2호, 차이홍과 같은 군사용 드론은 이미 연구/개발되어 실전에 배치 되었다고

한다. 윙룽2호는 미사일과 폭탄을 480키로 까지 장착할수 있으며, 32시간이상 비행거리의 유지가 가능하다. 

중국에서 개발된 군사용 드론은 주로 중동지역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미국이 기술

유출을 거부하고 있기때문에 중동지역에는 판매를 하지 않는 이유이다. 

 

한국의 군사용 드론

한국의 드론 연구개발로는 후발주자에 속한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에 들어서 본격적인 드론 연구개발을

하는동시에 이스라엘의 드론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하피 드론을 2000년도 도입, 

2019까지 사용예정)

한국 군사용 드론 KGGB 는한국국방과학 연구소와 리그넥스원이 개발한 미사일로, 기존의 미사일에 군사용GPS를 장착

한 드론이다. 군사용 GPS정보를 이용하여 100키로거리를 비행할수 이있는 스마트 정밀 유도탄으로 개조되었다고 한

다. 즉 미사일 몸체에 드론기술이 들어가 있는 시스템이다. 실제로 1200발이 실전에 배치되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육군 감시, 정찰, 타격, 화생방 운용처리 및 수송용 드론 운용기술을 활발하게 연구 개발하고 있다.

360촬영 카메라, 가상현실센서를 창착하여 정찰, 감시를 가능하게하여  240미리 방사포 차량 이나 전차를 촬영가능

하게 하고 있다. 이렇게 촬영한 작전지역 지형을 3D화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바뀌어 작전부대로 전송되는 시스템

또한 개발되고 있다.

한국 군사용 드론 전문특기병 모집

2018년 8월부터 군사용 드론을 조작하고 운용하는 임무를 맡는 드론전문 특기병을 모집하고 있다. 

드론전문 특기병은 드론상태 점검, 유지정비하는 정비병으로 활약한다. 우리나라 육군은 국방개혁의 일환

으로 드론본부 전투단을 창설한다고 한다. 관련 자격증은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사 자격증, 고등하교, 대학등

관련 전공자가 선발될수 있다. (병무민원상담소 1588-9090 문의)

 

일본 군사용 드론

꾸준하게 일반 드론을 개발/연구하고 있으며 일부 농업용 드론은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고 한다.

정찰용 드론인 Ffos, 개량 정찰용 드론Ffrs 있으며, 카메라는 우수하나, 비행시간이 짧은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방위성 전역자 대상으로 재취직 교육으로 드론 조정사 양성과목을 지원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다. 

2023년 시험비행목표로 무인드론 전투기를 개발중에 있으며 이스라엘과 중형 정찰용 무인기 공동연구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일정기간 심해에 머물면서 수주음파탐지기로 상대측 잠수함의 움직임을

파악할수 있는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