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누나 입니다.
COVID-19로 인해서 한 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힘든 상황 입니다.
한국은 어느정도 안정기로 국내여행이 가능하지만, 태국은 아직 국내 이동도 제한되고 있어요. 최근에는 확진다수가 한 자리수 로 내려가 조금씩 완하 되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듯 함니다.
앞으로은 상황이 좋아져서 태국여행 할수 있을때까지, 태국의 상황 동향을 전해드릴께요.
5월 6일자. 태국 한국대사관 에서 제공하는
" 코로나 19 관련 동향 " 입니다.

5월 2일부터 주류 구입이 슈퍼에 한해서
가능해졌구요.
5월 15일 부터 통행시간이 23:00~04:00시로
변경 되었습니다.

태국은 관광산업들이 줄줄이 도산되고 있으며、
타이항공 또한 5월에 운항을 하지 않으면 20000명 의 실직자가 생긴다는 기사와 얼마전
에는 " 이대로 가면 파산신청을 해야 한다"는 태국 총리의 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개학도 4월에서 7월로 연기했는데, 각각의 학교에서는 여러가지 대응책을 마련하라는 지시도 있답니다.

학부모들은 개학을 8월로 미뤄 달라고 하는데,
그러면.... 여름방학 이 시작 되는데....
일용직 노동자와 서비스 직의 실직자가 많아서
수도세, 전기세를 야간 감면해주고,
살고 있는 월세도 깍아주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초록 평범한 일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